미션트립 2021. 6.17-20.
대원: 똥안. 뜨리나. 제임스. 폴리. 스라이닛. 속리업. 소폰. 지선일. 임수미. 강찬. 강은. 한성호.
지역: 비엘톰. 깜뽓.따께오.프놈펜.깜뽕츠낭
6월 17일
점심후 출발해 비엘톰교회에 도착. 사번사역자만남. 스테판사역자 이후 3년간 교회 담임해옴. 최근 주위에 코로나환자가 발생해서 그 사람들 도와주고 우기때는 사택이 물이차서 올해도 걱정하고있어 사택 재건립을위해 또 남편이 시하눅에 건설경기가 쇄퇴해 일자리를 잃어 새로운 일자리를 찿고있음.
비엘톰에서 캄폿 끄닷에 있는 Amazing Grace 교회에서 끔산부부를 만나 수업하는것 보고, 기도 제목인 청소년 캠프(100명 에서 200명)를 위해 함께 기도함.
그리고 깜뽓 염전지역에 위치한 식당에서 데이빗.쩬다 부부를 만나 사업과 신앙생활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때 우리가 준비해야 할것을 이야기하고 게스트하우스 투숙.
6월 18일
아침 강가에서 경건회를하고 따께오로 향함.
따께오 쏙켕 사역자가 있는곳을 어렵게 찾아감. 쏙켕 사역자 가족을 만나고 안상홍교가 어떻게 그지역을 열심히 전도하는지 듣고 본인도 한달 쯤 열씸히 배웠는데 나중에 안상홍이 메시야라고 하고 안상홍 이름으로 기도하기에 이단인지 알았다고 함.
그리고 인근의 끼리봉교회에서 섬기는 싸룬 사역자 가족과 성도를 만나고 여기도 안상홍 교회가 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하여, 대적 기도 및 다른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중보하였습니다.
이 후 스라이닛 선생집에가서 그의 모친이 뱀의 영에 씌여 그것을 섬기고있어 같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프놈펜에와서 삐레악, 삐삐, 이타.킴부부를 만나 회, 스시를 배부르게 대접받음.
6월 19일 오전에는 피터 후(Peter Hu)선교사를 만났는데 10년전 7명의 중국인 사역자들이 KBS에서 6개월정도 훈련을받고 프놈펜에 올라가 사역을 하였는데 그간 다 중국으로 돌아갔는데 피터 후선교사만 10년동안 남아 중국어를 가르치며 그간 결혼도하고 열심히 캄.목사와 동역하고있음. 23세 때 와서 이제 33세가 되었읍니다. 그리고 김치악.다니부부도 왔는데 학교생활.사역.결혼. 이런 지난 이야기 하면서 한참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뺑띠.에스더. 바이.테드. 뽀아임을 만나 하나님을 최우선할때 모든 것이 형통함을 나누고 깜뽕츠낭으로 출발.
깜뽕츠낭으로 가는 길이 좋치 않아 힘들게 김인성선교사 학교를 방문하고 10년간의 사역이야기를 듣고 자택에서 식사대접을 받음.
6월 20일 주일 다시 그 학교로 가서 아침 대접을받고 말씀나누고 인근의 노동현선교사님의 Logos School을 방문하여 15년간의 캄보디아 사역을 듣고 어떻게 유치원 초.중등학교를 운영하시는지 듣고 캄퐁솜으로.
시하누크 오뜨레스 해변부근에서 똥안선생의 배려로, 도로공사 중 포크레인으로도 제거 되지않아 결국 남겨진 "연인을 기다리는 나무"에서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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