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PC CAMP

6월 싱가폴 Life BP 교회 캠프.

올해로 설립 75주년을 맞는 Life 교회 캠프가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다.

16일. 월요일. 싱가폴공항에 도착해서 로얄호텔 체크인 하고 DR. KENNETH & INGHAI 와 같이 저녁먹었다. 

2008년경부터 이 의사 부부는  캄보디아 교도소 사역을 시작해서 매해 두번씩 의료팀을 조직해 방문했다. 코로나기간 3년정도를 제외하고 매년왔다. 

자녀들을 어릴때부터 의료선교에 데리고와서 자연히 그들도 감동이 되었는지 4명의 자녀중 3명이 의사가 되었다. 

대단한 부부이다. 이제 자녀들도 이 교도소사역에 헌금하도록 유도하고있다.

17일에서 20일.
 Life BPC 캠프 참석
7교회강의.계시록. 걸리그목사.
바탐. 인도네시아. 400여명 참석 

두개 바탐 교회 방문. 난민촌. 수단. 아프가니스탄. 난민유치원 방문.

21일. 토요일. 
DR. CHAN 집 방문.
올해로 90세가 되셨는데도 아직 운전하신다고. 미얀마 Maid와 같이 거주.

동석이 집. COMMONWEALTH 아파트 35층 방문. 정부아파트. Renovation 를 잘해놓아서 쾌적한 느낌. 바다가 훤히보이고 숲과 초록의 scenery 가 보인다.

동석이가 우리를 데리고 일식당  회덥밥 점심후 유니크로에서 옷 구입하고 센토사. 놀이기구. 몇개타고 

타고나니 어지러워 이리저리 걸어도 않되고 앉아있어도 속이 울렁거리고, 벤치에서 무릎꿇고 엎드려있으니 안정이 됨.. 

몇일전 꿈에서도 높은 단위에 좁은 계단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보는데 무릎꿇고 기도했는데...

좀 괜찮아 졌길래 또 간단한 것 하나 탔는데 또 어지러워 속이 거북하고 저녁 먹으러 택시 타고 가는데 토할것 같음.

나는 저녁 못먹고 나와서 또 식당 문앞에 벤치가 있어 그곳에 올라가 꿇어앉아 기도함.
 
호텔로 돌아오는 택시안에서도 식은땀 흘리며 겨우 참고 호텔도착. 화장실에서 토할려하는데 나오지 않음 또 거기서 무릎꿇고 기도하고 나니 좀 괜찮아 짐.

미리 꿈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는 것을 보여주시고 그것이 이 문제.고통에 대한 해답임을 알게하심.

캠프의 메시지에서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메시지중 미지근하지 말것을 이야기하셨는데.. 

이번에 사람이 왔다갔다하는 센토사 놀이공원 벤치에서, 사람들 들락거리는 식당 문앞에서, 택시안에서, 호텔 화장실에서, 사람들 눈치볼것없이, 환경에 관계없이  정말 간절하게 기도해야함을 가르쳐주셨음. 

그렇게 하지않으면 내가 죽겠고 더 큰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어지러워 바로서기도 힘든데.. 이 어지럼증이 계속되면 밥고 못먹고, 비행기도 못타고..

22일. 주일.
 LIFE 교회 주일예배 참석. 나의 멍애를 메고 쉼을 얻으라. 걸리그 목사 설교.

점심. 뷸라하우스에서. Mission Committee 멤버들과.

오후 Mrs. SIM 집 방문. 올해 95세. 실림스퀘아부근에서 바리티 마시고 배.체리 사서 호텔로.

23일. Annie, Andrew, Judith, Kate 만나서 만두.국수로 같이 점심먹고 Prison Ministry 이야기하고 공항으로. 프놈펜공항에 내려 쬼짜우에서 Van 택시 타고 오는데 오토바이도 실고..

시하눅에 와서 한사람씩 내려주고 나는 제일 마지막. kbs에 오니 밤 11시경. 비가 세차게내림. 짐들고 언덕을 올라와 2층숙소로.

Dr. Kenneth & Dr. Inghai

Rev. Charles Seet. Sister PuiMeng

Pastor & Mrs. Ch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