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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KBS (Kompongsom Bible S.)

Era of Prison Revival,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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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oo Adono

 

In May teacher Aduoo returned to Nagaland and teacher Nagi came. On 9th May brother Rethy and sister Kanya married and learned ministry at the Moriah bp church (Pastor Paul Sokha) in Battambang. Dr. Chan came and taught the book of Daniel for a month. In May I visited Korea and delivered the message how we prepare our life in the time of black horse of Revelation, and visited LA, Seattle, Lynchburg, Boston. Church Everyday in LA gave much offering for 2nd floor cement concrete of Block C, KBS.

  
In June medical team from Singapore did mission at Kompot prison. Two inmates in Phnompenh prison asked the director to transfer to Kompot prison in order to preach Gospel a year ago. That kind of transfer had never happened before. But it was allowed miraculously. These two brothers had preached in the Kompot prison for a year and many believers came out from their sacrifices. Actually the condition of Kompot prison was worse than that of PP. But these two brothers dedicated themselves for the mission of evangelism. BinDeul church in Korea donated sanctuary inside of Kompot prison for the purpose of bible study, computer, and worship service. There was Mission Fellowship at Life bp church in Singapore so I attended and discussed how to make self supporting church in the mission fields. There was criticism from other missionaries about establishing many churches in the mission fields by Korean missionaries. In June mission team from Church Everyday of USA visited Kompongsom, StungTreng, Ratanakiri, Kompot prison.


In July 4, Th. M students from Nagaland visited KBS and taught a week. July 10, mission ship Doulos visited Cambodia second time, KBS students helped their ministry. July 26th, Seodaegu church had baptism and inauguration service at Krek church in Kompongcham, which brother Sem Chantha was serving. Brother Meak was serving nearby him.


In Aug 4th to 7th, there was 12th Children & Youth Camp at KBS, the theme was, "Let us build great Cambodia in Christ." For this camp KaTong Presbyterian church in Singapore came and helped. Few days before the Camp, electricity line was connected to KBS by the help of Life bp church. During last 7 years, KBS used generator for providing electricity.
In Aug 8th, Global Vision School in Korea came and painted a mural painting of Jesus Christ. Deacon Rim WanSun promised to support KCS of Ottreth children for 3 years. It relieved our burden much. The KCS student numbers increased to 60. Music teacher elder Jeon is busy in teaching basics of music, and keyboard.


Dec 15th to 18th, there was 2nd Revival Camp at KBS with 600 people from 40 churches. The theme of camp was Psalm 80:3, "Restore us, O God; Let your face shine, that we may be saved." We prayed for the restoration of the church and working of Holy Spirit. Rev Lee Hyeong Hwan from Korea and 6 missionaries in Cambodia delivered messages and taught 50 new songs. On the last day of the Camp, during missionary Moon ChanSik delivered the massage, a girl fainted so missionary Ji KuHo brought her to hospital. The doctor said there is no breath in her. When I heard this news, I asked the speaker Moon to stop the massage for a while and to pray on knees together with all audiences. We prayed a while. Later we heard that breath came back to her. We were convinced of theme of the camp, Psalm 80:3, through this incident. At Kompongcham prison, 1000 inmates received cares by medical team. The team also provide the meat of 3 cows to the inmates. At Kompot prison 153 inmates wanted to be baptized but only 50 were allowed. The endeavor of two brethren from PP prison brought much fruits.

 

Ly Oin
Rev & Mrs Stone
Rev. Choi
O5 people
Catching ants in Pailin church
Titus 
Church pastors
SiemReap
StungTreng Mission House
Mathews, Abraham, Aduoo, Brian Harper
Rev. George Sureth
Le Village Ratanakiri
Sem's family
Rev. Abraham
Siemreap
Nam Seoul church Rev. Hong SoonHo
Hope church StungTreng
Rev & Mrs. Lee Hyeong Hwan in Korea

 

†2009년 8월 25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항상 이곳을 기억해 추시는 기도와 후원을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5월부터의 사역을 보고드립니다.

5월부로 그간 K.B.S.에서 2년간 학생을 가르쳤던 인도에서 오신 아듀오선생님이 본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후임으로 인도에서 나기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5월 9일 신학생으로 있던 르티군과 깐야양이 학교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지금은 바탐방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바탐방의 폴속하 전도사가 담임하고 있는 Moriah B-P 교회에서 사역을 배운 뒤 다시 사역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느때처럼 싱가폴에서 Dr.Chan 교수님이 오셔서 다니엘서를 근 한달 강의 하였습니다.

저는 5월 12일 부터 5월 26일 까지 한국을 방분하여, 요셉시대에 임한 7년기근을 본문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검은말 시대를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사람과 같이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LA, Seattle, Linchburg 와 Boston을 방문하였습니다. 본관 C동의 천정 콘크리트 매설이 시급하여, 그 필요를 알리고 후원을 부탁하였습니다. 
LA의 Church Everyday 교회에서 많은 헌금을 하여 주셨습니다.

 

6월에는 싱가폴에서 의료사역팀이 와서 캄폿교도소에서 진료를 하였고, 또한 대구 번들교회의 도움으로 이제 그 교도소의 숙원사업인 교실 겸 교회를 그 안에 짓고 있습니다. 그 교도소 안에 많은 믿는자가 생겨났습니다. 처음 두 형제가 프놈펜 교도소에서 그 곳으로 전출간 것이 계기가 되어 그 황무지에서 많은 열매가 나오고 있습니다.

6월 11일에는 싱가폴 Life BP 교회에서, mission fellowship 및 Conferene 가 있어서 참석하고 어떻게 선교지에 자립교회를 세울수 있는가를 주제로 하여 선교사들과 선교 담당자들 간에 논의가 있었습니다.
한국선교사들이 선교지에 많은 교회를 세우는것에 대해 약간의 비판적인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6월 중순에 Church Everyday 선교팀과 캄퐁솜, 스떵뜨램, 라타나기리를 방문하고 또한 캄폿교도소도 방문했습니다. 간증과 찬양과 연주, 말씀으로 각각의 신분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습니다. 교역자나 부교역자가 동행하지 않고, 성도님으로 구성된 mission team이었는데 선교의 좋은 선례를 남겼습니다.

 

7월에는 인도 Nagaland에서 Th.M 과정에 있는 4명의 학생이 우리 학교로 실습을 나와 학생들에게 1주일여 가르쳤으며 7월 10일에는 둘로스호가 두 번째로 시하누크항에 왔습니다. 몇몇 신학생들은 둘로스호 사역을 도왔으며 이를 계기로 신학생인 보하군이 어쩌면 이 배를 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9월부터 둘로스호 교육을 받기위해 프놈펜으로 갑니다.

7월 26일에는 서대구교회 선교팀이 오셔서 캄퐁쨤 크렉 지방에 건축한 예배당에서 헌당식과 세례 성찬식 및 camp를 하였습니다. Sem Chantha군이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방문을 통하여, 미역군도 그 인근마을에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8월 4일부터 7일까지는 제 12회 Children & Youth Camp가 K.B.S에서 있었습니다. 200여명의 참석자와 100여 명의 helper가 참가 하였습니다. 이번 Camp의 주제는 "Let's build Cambodia in Christ."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캄보디아를 건설하자" 였습니다.
여러 선지서가 강의되었고 예년처럼, 싱가폴 Katong Presby. 교회에서 Camp를 위해 team이왔습니다. 여러 지방교회의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교통비 및 참여비를 후원해주신 여러 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Camp 몇일 전에 싱가폴 교회의 도움으로 전기를 가설하게되어, 드디어 신학교에 부지를 구입한지 9년 만에 전기불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8월 8일에는 Global vision school 에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와서 흉하던 기숙사벽에 예쁜 예수님 그림을 그려놓고 갔습니다 학생들과 그간 수고한 보답으로 끄발차이 폭포 아래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간 오뜨레스 어린이 사역이 정기적인 후원이 없어서 올해 들어와 재정이 고갈났습니다. 그러던 중 임완선 집사님께서 이 오뜨레스 아이들 교육을 위해 3년간 후원하시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간 45명의 어린애들을 3반으로 나누어 교육을 했는데 이제 신학기가 되어 KBS 인근의 아이까지 입학하여 이제 60명이 되었습니다. 이제 4반으로 나누어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이 계시는 전웅환 장로님은 계속 음악이론, 실기지도에 바쁘시고,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많이 해결해 주십니다. 이제 본관 C동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면 음악과를 만들려합니다. 교수와 또 필요들이 때에 맞추어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심을 감시드립니다.

 

주안에서 항상평안하시고, 은혜로운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2009.8.25

한성호, 김은실드림

 

 

† 2009년 10월 12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작년 경제 불안으로 사역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이제 한 해가 지나고 나니 오히려 그 어려움이 사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던 기회였음을 알았습니다. 한결같은 기도와 후원을 감사드립니다.

캄퐁솜성경학교도 여전히 50명의 학생이 착실히 공부하고 있으며, 오뜨레스 어린이 사역도 후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안정적으로 사역을 하고있으며 똥안과 뜨리나 그리고 외부선생님 두분 이렇게 4명의 교사가, 60명의 학생을 4개 반으로 나누어 가르치고 있습니다. 올해도 선교팀 또 강사분 등 방문하여, 주셔서 사역을 같이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성경학교 본관 건물은 이제 콘크리트 슬라브 치고 있으며 미국의 Church Everyday  교회에서 큰 힘을 공급해 주셔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체 콘크리트를 매설하는데는 아직 예산이 좀 부족하며, 계속 일을 한다면 내년 3월경이면 건물 전체에 콘크리트를 매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일 후에도 내부공사를 하여야 하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소요되리라 생각합니다.

캄폿 교도소내 예배당 겸 교실을 빈들교회의 도움으로 거의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교도소 내에 이러한 교육공간을 건축해주고 사역자들이가서 성경, 영어를 가르칠 수 있어 유익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신학교 졸업생들이 여러 지방으로 진출하여 선교사님들과 동역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감을 감사드립니다. 이를 위해 사역자를 후원하시고, 예배당을 건축하시고, 필요를 공급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결같이 이러한 신학생들이 3년간 훈련 받을 수 있도록 학생들을 후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왕국이 꾸준히 확장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교회와 함께 기뻐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축복이 늘 교회와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2009. 10. 12

한성호 김은실 선교사 드림.

 

† 2009년 12월 29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제 2회 부흥성회가 12월 15일 ~ 18일까지, 600명 정도가 참석하였습니다. 전국 40여 교회에서 참석하였고, 시편 80:3의 말씀을 캠프 주제로 삼고 교회의 회복과 성령님의 일하심을 간구하였습니다. 빠일른, 스떵뜨램, 꼬꽁, 라타나끼리, 껀달, 깜퐁챰 등에서 많이 참석하였고 여러 후원 교회의 협력으로 깜퐁솜 멀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본관 슬라브를 할 수 있어서, 그 곳에서 모든 행사와 숙식이 이루어져서 좀더 효능적으로 Camp가 이루어졌습니다. 7명의 강사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전하였고, 한국 복용 교회에서 오신 이형환 목사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캄보디아에 계신 선교사님들로 선정되었습니다. Camp 기간 동안 50곡의 찬송가와 복음송을 가르쳤으며, 그 기간중에 KBS 졸업식과 똥안, 뜨리나 의 결혼식도 같이 있었습니다.

12월 15일 오전에는 캄퐁솜 인근 10여개 교회의 합동 세례식과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34명이 세례를 받았고, 150명이 성찬식에 참여하였습니다. Camp 마지막날 저녁, 문찬식 선교사님이 메세지를 전하시는 도중 어떤 자매가 갑자기 의식을 잃어서 급히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가는 도중 그 자매가 숨을 쉬지않고 몸이 싸늘해져 간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설 교하시는 문목사님께 긴급기도를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참석자들과 같이 5분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도우시는 성령님 ! 이 자매를 회복시켜주십시요!  기도 후 그 자매가 다시 숨을 쉰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복되었습니다. 우리의 Camp 주제인 시편 80:3이 이 자매를 통해 다시금 가시적으로 우리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깜뽕챰 교도소에서는 1900명 가까운 사람들에게 의료사역을 하였고 소를 몇 마리 잡아서 식사도 대접했습니다. 싱가폴에서 온 의료팀과 KBS 신학생들 모두 큰 수고를 하였습니다. 이 교도소에는 크리스챤이 절반 넘는다고 합니다.
또 캄폿 교도소에서는 153명의 재소자가 세례를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50명만 허락이 되어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빈들교회의 도움으로 그곳에 교실이 지어지고, 컴퓨터도 기증하였습니다. 열마전 프놈펜 교도소에서 자원하며 복음사역을 위해 전출간 형제들이 참 놀라운 성령의 힘으로 이같은 많은 열매를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선교사들의 헌신과 후원 교회의 많은 기도와 사랑이 합작으로 이루어낸 열매인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 12. 29

한성호, 김은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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