ΙΧΘΥΣ Thumbnail List #7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 : 캄보디아 에서의 선교 경험 (1997-2013) #7 꽃솔(Kosal) ≪반석≫ 반석은 생수를 찾는 이에게 언제나 그 신선함을 주기 위해서 그 외로운 반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반석을 깨는 자는 생수를 마실 것이요 생수를 마시는 자는 반석의 고마움을 간직하리라 그 강도가 잡히고 나서 한동안 빠일른 교회는 평안을 유지했다. 나도 이제 밤에 잠을 좀 편하게 자게 됐다. 근 1 년 동안 크고 작은 협박, 테러 위협, 침투, 폭발물 장치 등으로 심적 고생이 심했었다. 언제 무슨일이 터질지 몰라 불안했었다. 그런데 2004 년 어느 날 그 사역자의 동역자인 꽃솔이 살해당했다는연락을 받았다. 얼른 빠일른으로 올라가 추모 예배를 드렸다. 그 당시 꽃솔은 27 세로 약혼녀도 있었고 경찰관으로서 또한 우리가 세워 놓은 오따바우 학교의 1학년을 가르치고 교회 일을 돕던 .. more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