ΙΧΘΥΣ Thumbnail List 열 두번의 부흥집회로 이끄신 하나님. 캄보디아에서 사역을 시작한지 6년정도가 되었을때 이제 나도 안식년을 한번 다녀와야겠다 생각하고 사역을 맡아해 줄 사람을 위해 기도했다. 그 당시 사역은 전국적으로 확장되어가는 때였고 신학생들도 제법 많이 늘어났고 할일이 많았지만 7년째는 휴식을 하리라 마음먹었다.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었다. 그러나 세워논 교회들 (그당시는 10여개)은 많이 불안하였고 문제도 계속 터져나오고 신학생들도 중생과 성령과는 거리가 있는 신앙생활을 하였고 이 어수선한 상태에서 6개월내지 일년을 쉬다 돌아오면 과연 교회와 신학교는 과연 어떻케 되어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였다. 제일 심각한것은 본인이 타락한 죄인이라는 인식을 하기를 거부하는 마음 자세가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신학을 할수록 교회를 세울수록 이러한 위선의 기초 위에 .. more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