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KBS moved to big house of three story building . They called it 555 due to big numbers on the front wall. It had big wall, strong gate and many rooms. We lived here more safe life and accomodated more than 20 bible students. Until year 2000 we built 7 churches in Prenop district and TomlokProlok village. We studied in the morning, had lunch and went out to those villages with our van. We dropped one by one to each church so they taught village students english and bible. After teaching, we brought bible students back to mission house. In this way from Monday to Friday we did. On Sunday we also had worship at 7 churches. We were busy studying in the morning and serving afternoon. Bible students bore the burden of teaching and taking care of local churches because we did not have graduates. Also we sent kbs students to FEBC, Singapore one by one. John Sarey, Lydia, Paul Sokha.... Over 10 students studied there. We also sent one couple, Phannith and Kun Thear, to Pailin in 2000 so they established Pailin B-P Church and Ottavao school, even to PhnomKeu village.
So I had to travel to Pailin once a month to help them and to provide their needs. It took 18 hours by car from Sihanoukville to Pailin. Road was so terribly broken. Our ministers endured all the hardships in Pailin. I also supported them as I can. Evil people tried to break church many times but our Lord kept it for his name's sake. In year 2001 two students graduated, Nehemiah and Bopha. We sent Nehemiah to KohKonh. So he rented a room and started ministry and built a church at downtown in 2002 with the offering of elder(Dr) Jeon DaeWoo. In year 2002 five students graduated, Borya, Jesse, Silas, Chhay, John Kim. They went to the mission field one by one, to Prenop of Sihanoukville, even to Stung Treng and Kratie. Also I must find the sponsors for them. They were still young and had no experience of ministry before. All their neighborhood were non-believers. So they struggled in the beginning.
It was not easy to bear such heavy burden in that age. They obeyed to God's calling. It became the seeds of evangelism to whole Cambodia. Even not well qualified, but God called that kind of simple young men for the kingdom of God like early church age. We praise Lord. I also doubted when I started to teach them english bible, I was not sure of their ministry. Could they be pastors and teachers? How much do they understand bible? But God enlightened them and empowered them. Our duty is just sowing seeds day and night, rainy season and dry season. The He will give them growth.
Some foreign teachers, Dr. Chan, deacon Limpin & Charlene, elder Leong, pastor Jonar, joined in teaching students. Some mission teams visited us. We also visited Baikkrong village by boat oftentimes. That was very neglected village, carrying drinking water by boat. We saw young lady was rowing boat for two hours to bring water and going back two hours. Some died from typhoid because of no money of 20 dollars. Brother Yam's family in Baikkrong village were Christians. So we worked together with them. Not only sharing Gospel, but also building classroom for the village, making wooden bridge. We also offered our land to the public school.
Bible student Amos also taught at Ottreth village near beach and David at OhPram. At mission house we also opened kindergarten. When we built KBS dormitory at OhPram hill in 2002. All the students moved there but missionaries moved to 2nd floor of DaHai restaurant, near Samudera. Students could not enjoy the passengers of the street and downtown life any more.
† 2001년 5월 선교편지(12.May.2001)
보스톤소망교회와 목사님께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먼저 이곳을 기억하시고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그간 아주 더웠읍니다. 이제는 바람이 불고 비가 좀 내립니다.
다음은 저희들의 기도제목입니다. 같이 기억하여 주시고 기도하여 주십시요.
1) 캄퐁솜 성경학교 : 15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와 보파가 6월에 첫졸업을 할 예정입니다. 보파는 7월에 싱가폴에서 1년 공부할 예정입니다. 스테판은 비밀톰교회에 상주하고, 여호수아(소팔)은 다시 돌아와서 졍꼬 교회를 맡으며 상주하고 있읍니다. 보리는 북쪽 국경도시인 뽀이빼에 돈을 구하러 간다며 갔읍니다. 빠일른에서온 두학생(오운, 비스나)은 아직 학업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성경학교 산에는 물을 3개 팠습니다. 기숙사식당을 위해 기도 합니다.
8월에는 인도목사님이신 요나 목사님과 사모님이 학교사역을 위해 오실 에정입니다.
2) 캄퐁솜 유치원 : 11명의 어린이가 공부하고 있습니다. 마을교회에도 유치원을 open하기 위해 학생을 모집중입니다. 지금 두 여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읍니다. 6개월 과정으로 성경, 찬송, 피아노, Art, 영어를 가르칩니다.
3) 스마따잉 교회 : 매일 2 개의 영어 class 를 열고 있읍니다. 유치원 Open 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사, 시설, 놀이시설)
관리인이 많이 아픕니다.
4) 오냐행 교회 : 최근 관리인이 교회를 떠났읍니다. 기도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5) 봇세몬 교회 : 교인 간의 불화가 있어 빠이끄롱 주민들이 예배에 오지 않고 있읍니다.
6) 비엘톰 교회 : 스테판군이 상주하고 있는데, Bible class, 기도회, 심방 예배를 잘 인도하고, 배우자를 만날수 있도록,
그리고 좋은 유치원 교사가 와서 훈련받고 유치원을 open 할 수 있도록 (놀이시설, 교사). 그리고 Kampot 으로 가는 길을 닦고 있는데, 그곳으로 전도할 수 있도록. (삼끼 득끌라오 마을 )
7) 졍꼬 교회 : 보리군이 있다가 떠나고 지금 여호수아(소팔)이 담당하고 있는데, 이전 교회관리인 부부가 HIV로 죽고, 어떤 마을 사람들은 술에 취해 교회를 불태우겠다고 위협, 울타리 담장 나무를 뽑아가버려, 나무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여호수아를 보호하시고, 완악한 마음을 내려놓기를 위하여,
8) 오일팜 교회 : 관리인 남편이 돌아가시고 아주머니가 아이들과 성실히 교회를 돌보시는데, 주님이 늘 함께 하시기를, 왕성한 교회가 되길,
9) 돔록롤록 교회 : 교회 주위가 깨끗해지기를 , 부두확장공사로 교회 부지영향이 있을지.
10) 빠일런 ⓐ 선교관 : 파닛부부건강 (딸 출생). ⓑ 오따바우교회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교인들을 양육할 수있게.. ⓒ 프놈키우 마을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국경 마을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11) 오뜨레스 마을 : 아모스군이 가르치는데 좀더 내용을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교재 공급, 식빵 공급을 위해
마을이 극빈하고 아픈 사람이 많음
12) 오쁘람 마을 : David군이 가르치는데 국민학교 교과과정을 가르칠 수 있도록. Class 를 더 늘일 수 있도록
이상의 기도제목을 같이 기억하시고 기도를 요청합니다.
캄보디아는 많은 일꾼이 필요하고 많은 교회가 세워져야합니다.
2001.05.12
한성호 김은실 드림.
† 2002년 2월 선교편지(2.Feb.2002)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1월 29일 꼬꽁을 방문하여 교회부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그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느헤미야군과 그의 사역을 돕는 빠우씨를 꼬꽁 부두에서 만났읍니다. 부두에는 많은 무스렘 (Muslim)사람들이 나와있었고 어떤 사람을 마중하며 가는 모습을 보았읍니다. 꼬꽁에 그렇케 많은 회교도들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랐읍니다.
세 사람이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여러 곳을 다니며 교회 건축에 적합한 곳을 찾으러 다녔는데 어떤 마을에 가니 집들도 많이 있고 시내 와도 인접해 있고 그곳에 교회를 세우고져 기도합니다.
같이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빠우씨의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빠우씨는 38세이고 그의 부인은 21세인데 7년째 결혼생활을 해오고 있는데 아직 아이가 없다고합니다. 부모가 반대하여 결혼식도 올리지 못하고 꼬꽁에 와서 빵 하나를 먹고 거리에서 자고 빠우씨는 산에서 일하고, 부인은 물건을 팔면서 저축해 이제는 오토바이도 사고, 집도 장만했다고 합니다. 빠우씨는 결혼전부터, 기독교인이었으나 부인은 아직 믿지 않는다합니다. 그래서 부인에게 복음을 전했읍니다. 빠우씨는 일주일 전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는 오토바이 운전사였는데 어떤 청년이 오토바이 한대를 가지고 와서는, 스라이엄벌까지 길을 안내해 달라고 해서 빠우씨는 그 청년의 오토바이를 몰고 그 청년은 뒤에 타고 스라이엄벌로 향했읍니다. 그런데 그 청년은 도둑이었고 오토바이는 훔친 것이 었습니다. 빠우씨는 집을 떠나기 전에 습관대로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만약 무슨 좋치 않은 일이 일어나면 미리 알려달라고 기도했읍니다. 산길을 달리는데 어떤 돼지 크기만한 동물이 뒤쫓아 오더니 그 오토바이를 추월해서 앞으로 달려가는데 하마트면 부딧힐 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빠우씨는 생각하기를 오늘 무슨 사고가 날것 같아서 오토바이를 살살 몰기 시작했읍니다. 그래서 중간쯤 와서 군인 검문소에 많은 오토바이가 서있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부근에 여러 무덤이 있는 것도 보았답니다. 1 검문소를 통과하여 얼마쯤 가다. 이제 경찰을 만났니다. 그 경찰은 벌써 오토바이를 잃어 버린 사람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두사람을 체포했읍니다. 그 청년은 감옥으로 보내졌고 빠우씨는 많은 증인들의 진술에 의해 공범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500불 정도를 물어내고야 경찰에서 풀려났읍니다.
그런데 그 경찰이 그랬다고 합니다. 당신은 군인한테 잡히지 않고 우리 경찰한테 잡힌게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만약 그 군인 검문소에서 잡혔다면 두사람 다 그 자리에서 자기의 무덤 구덩이를 파게한 다음 바로 그 자리에서 재판 절차없이 총살한 다음 매장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지방(꼬꽁)의 삼림법 (Forest Law)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관여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빠우씨는 비록 경찰에 500불을 물기위해 자신의 오토바이를 팔아야 했지만 생명을 건진 것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후 빠우씨, 부인, 느헤미야와 저는 주님께 감사드리고 또 빠우씨 부인이 예수님 믿을 것을 이야기하고 주님께서 태를 열어 주시고, 축복하기를 기도했읍니다.
이상 빠우씨에 관한 이야기였읍니다.
지금 저희학교는 길버트(Gilbert)씨가 와계십니다. 그는 미국인 인데 작년 1월경 이곳 캄퐁솜에 관광왔다가 저희학교에 들리게 되었읍니다. 돌아간 이후 계속 e-mail이 오고 연락이 있었읍니다. 그래서 금년 1월에 다시 오고 싶은데 가면 무엇이든 도울 수 있는 것을 돕겠다고 했읍니다. 미국에서 골프 연습장을 운영하시는데 겨울 세달 동안은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 기간을 택해 올해 1월에 이곳에 오셔서 학생들에게 영어, 성경, 기타를 가르치시고 또 학생들과 마을에 전도도 나가고 주일날에는 설교도 하십니다. 자신이 이렇게 주님을 위하여 쓰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하고, 또 감사하고 있읍니다. 이곳에서는 3주간 머물고 돌아갑니다. 학생들은 그를 통하여 많이 배웁니다. 하루에 4~5시간씩 가르칩니다.
요사이 저희 학생들도 바빠졌읍니다, 성경공부,영어, 기타 등 거의 아침에서 늦은 저녁까지 수업을 듣습니다. 주님께서 이 복음전파자 훈련 Camp에 계속해서 선생님과 학생들을 보내주셔서 많은 훈련된 용사들이 배출되고 또 그들이 이제 얼마남지 않은 추수밭은 다 베어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의 형편을 보면서 또한 사역의 긴박성을 절감합니다. 악이 성행하고, 도처에서 사태가 터질수록, 저희들은 더욱 일어서고 일을 완수하여야 할 것을 압니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늘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2002.2.2
한성호 드림.
† 2002년 6월 선교편지(14.Jun.2002)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곳은 많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우기가 빨리 온듯 합니다.
지난 5월과 6월의 일을 보고 드립니다.
5월에 싱가폴에서 신학을 한 캄보디아 학생들이 이곳 캄퐁솜에 4명 돌아왔습니다. 폴 속하 학생은 캄퐁솜이 집인데 북쪽 빠땀방으로 가서 사역하기 위해 6월 10일 갔읍니다. 리디아는 성경학교에서 신학생을 가르치고, 보파는 유치원을 담당하고 죤김은 빠일른에 올라가 파닛대신 사역을 하려 합니다.
꼬꽁에는 대구 서문 교회의 헌금으로 꼬꽁 한마음 교회를 건축하고 있읍니다. 비가 많이 오고, 여러 절차들이 까다로와, 이제 시작하였읍니다. 교회가 잘 건축되고 운영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성경학교 건축은 80% 건축을 하였읍니다. 7월 12일 학교개원예배를 드리려 합니다. 학생들의 이주와, 전기,도로 시설, 안전, 특히 밤의 위험과 뱀의 위험으로 부터 보호해 주시길 기도해 주십시오. 천둥, 번개, 벼락으로 부터 보호해 주시기를 아울러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시와 나오미는 7월 13일 결혼식을 합니다. 제시는 결혼 후 스마따잉 교회에서 섬기고져 합니다.
이제 또 두 학생 (파닛, 필립 )이 싱가폴에 신학을 하기 위해 7월 출발 예정인데 싱가폴에서 학생 Visa 가 그때까지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또 싱가폴 중국인교회에서 6월 1일 어린이날을 기해 어린이들 선물과 헌옷 가지를 많이 가져오셔서 마을어린이들과 같이 주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읍니다. 마을교회의 약함과, 신학생들의 신앙, 인격 성숙, 또한 캄보디아 전역으로 복음의 불이 붙기를 위해서, 정부, 공무원, 승려들도 주님 앞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뉴질랜드로 간 소팔(스테판)군은 이제 신학공부를 하고 라디오방송을 한다고 편지가 왔읍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소원합니다,
2002.6.14
한성호드림
기도제목
캄퐁솜
1) 성경학교 : 학생들을 6월 중순부터 새로 지은 건물로 단계적으로 옮기려 합니다.
학생들 결혼을 위해 (다윗군, 사라, 토마스군, 보리군, 스라이빠오)
졸업 후 사역을 위해(보리, 챠이, 실라). 건강 (티모티, 모니)
2) 마을교회(7개) : 어린이 사역이 더욱 알차게, 성인예배 담당자 교회 상주 사역자, 유치원 개원, 마을 깊숙히 전도.
빠일른
오따바우 교회 : 1학년 과정 신설, 파닛군공부(싱가폴에서), 후임자와 인수인계, 여러 산 마을에도 전도소가 신설되길,
빠일른과 빠땀봉 사이 (80km) 전도. 빠일른 고아원 가르치는 사역(성경,영어)
빠땀방
이제 사역이 시작되는데 폴 속하군이 좋은 동역자를구하고, 금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을 통해 사역이 더욱 알차게 되길, 젊은이들 말씀사역, 교회 개척, 북쪽지역 전도,
꼬꽁
꼬꽁 한마음교회 : 느헤미야군이 말씀안에서 강건하길, 결혼, 인근 섬마을 전도 문이 열리길 (뱃길로 다녀야함).
동역자
Preacher chang 부부 : 중국인예배, 유치원 사역, 자녀들(싱가폴).
Elder Leong 부부 : 건강, 성경, 영어 가르치는 사역
김한나 양 : 유치원, 피아노 사역 잘 감당하고, 영어공부
요나 목사님 : 가르치는 사역 (Church planting, Discipleship homiletics), 전도, 설교
뉴질랜드
소팔 : 신학교 과정을 잘 끝낼 수 있도록.
위의 기도 제목을 기억하여 주시고, 기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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